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 전사/비판 (문단 편집) === 7화 === > [[살수대첩|612년]], 그(한김치)는 [[콜레라]]라는 질병과 대항하여 싸웠다. - 대사부 > 그리고 나서 [[임진왜란|1592년]]에 [[천연두]]와 대항하여 싸웠다. 천연두는 지금의 그 어떤 질병들보다 정말 무서웠단다. - 대사부 저 대사가 나오는 장면 전에 독도에서 훈련중인 김치 전사와 대사부가 나오는데, 정말 뜬금없이 김치와 관계없는 독도가 등장한다.[* 왜인지 오래전에 일제에 의해 멸종한 [[강치]]가 멀쩡하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것보다 김치가 콜레라와 천연두에 대한 면역력을 기른다는 것은 입증이 된 적도, 사례가 발생한 적도 없다. 이는 천연두의 박멸에 힘쓴 [[에드워드 제너]], [[지석영]] 등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소리다. 참고로 1592년에 천연두에 대항해서 싸웠다는 건 [[임진왜란]] 직후 주기적으로 두창(천연두의 옛말)이 창궐한 걸 염두에 둔 말 같은데, 당시 조선 내의원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허준]]이 지은 것을 풀이한 〈언해두창집요〉를 1608년 발간한 적이 있다. 물론 여기서도 김치에 대한 얘기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 >그는 철갑선을 만들어 김치비급을 영원히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비밀의 장소를 찾아 나섰는데, 갑자기 서쪽으로부터 공격을 당했어. - 대사부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것[* 거북선의 최초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고려에서도 거북선을 운용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으로 유명한 [[거북선]]을 김치전사의 조상인 한김치가 만들었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콜레라와 천연두가 한김치와 싸운 이유와 한김치가 '''천년'''이나 살아온 과정도 언급되지 않았다. 612년과 1592년에 한김치가 싸웠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한김치는 천년 이상 불로불사로 살았다는 말이 된다. 단군왕검처럼 단군이라는 이름을 대대로 물려받은 모양. 여담으로 저 시대에서는 김치가 하얀색이었다는 설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발사되는 깍두기는 빨간색이다. 그리고 이 설정에 안 맞게 지금의 김치 전사는 붉은 색이 아니고 배추의 원색에 가까운 초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